하남 맛집1 [미사리 맛집] 소나무집, 아낌없이 주는 넉넉한 인심이 흐뭇한 맛집 아내의 출산을 앞두고 몸보신차 오랜만에 외곽에 있는 맛집을 찾아 나섰습니다. 어떤 보양식이 좋을까 고민하다..힘을 써야 하는 아내에게는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이 필요한 시기라엄나무누룽지백숙으로 결정했습니다. 엄나무누룽지백숙이 뭘까 궁금하시죠? 저도 그날 처음 알았다는.. ㅋㅋㅋ 자~ 그럼.. 리더유와 함께 신나는 맛집 여행을 떠나보실까요~ 미사리길이 거의 끝나갈 무렵에 있는 소나무집 입니다. 가정집 같은 독특한 분위기의 건물이죠^^ 간만에 이렇게 드라이브도 하고 바람되 쐬니 기분이 좋네요~ 2층은 엄나무누룽지백숙을 하고 1층은 잔치국수를 판다고 크게 써붙여져 있습니다. 오호~ 국수가 3,000원이라 ^^ 가격적으로 꽤나 끌리는 곳이군요~ ㅋ 같은 집이지만 이렇게 층별로 테마를 달리해서 운영을 하고 있었습니.. 2009. 3.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