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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4.3인치 옵티머스 빅의 경쟁력은 디자인! 눈이 즐거운 옵티머스빅 개봉기! (옵티머스 빅 구성품과 스펙) 4.3인치 스마트폰들이 대거 쏟아져 나오면서 이제 스마트폰의 표준이 4.3인치로 넘어간듯 합니다. 그만큼 스마트폰의 화면비중이 많이 커졌다는 거겠죠? 한때는 작고 슬림함이 대세가 되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참 재미있는 현상입니다. 그렇다면 LG의 첫 4.3인치 옵티머스빅의 매력은 어디에 있을까요? 타사의 4.3인치 스마트폰들이 대부분 듀얼코어를 탑재하고 나와 빠른속도를 강조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옵티머스빅의 경우는 싱글 코어를 사용하고 있어 좀 밀리는거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옵티머스 빅은 다른 스마트폰들에 비해 조금더 예쁜 디자인이 경쟁력이라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거기다 노바디스플레이를 장착한 밝은 화면또한 경쟁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얼마나 매력적인 스마트폰인지 개봉기를 통해 확인해 ..
WIS2011를 빛내준 LG 옵티머스3D! 그 외 볼만한 기기들은 무엇?? (부제:국내전시회는 찬밥인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WIS(World IT Show)가 2011년 5월 11일 부터 14일까지 있었습니다. 이미 올해초부터 해외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기기들이 공개된지라 국내에선 어떤 기기들이 전시될까 기대했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몇몇 기기들을 빼놓고는 그리 볼만한 제품들이 없었습니다. 정말 아쉽다고 말할수 밖에 없는 전시회!! World IT Show라는 이름이 무색할정도로 그 안에 World는 없었고 그렇다고 국내 제품들도 다 볼 수 없었습니다. 그나마 LG 옵티머스3D가 공개되어 눈을 즐겁게 해줬을뿐 다른 제품들은 거의 없다시피 했었네요~ 그럼 어떤 기기들이 볼만했고 이번 전시회에 문제점은 없었는지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WORLD IT SHOW는 1층과 3층에 전시공간이 꾸며져 있었고 전자관..
옵티머스 블랙, 옵티머스 빅, 보여주기 위해 태어난 스마트폰은 뭐가 다를까? 옵티머스 블랙&빅 블로거데이 현장. LG는 다양하고 새로운 옵티머스 시리즈로 스마트폰 시장을 다양하게 공략하고 있는데 이번엔 한번에 2종의 옵티머스 시리즈를 출시하여 경쟁사의 쟁쟁한 스마트폰들과 한판 대결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옵티머스2X로 LG의 기술력을 보여준 후 나온 제품이라 더더욱 기대가 되는데 얼마나 매력적인 스마트폰인지 지금부터 블로거데이현장에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행사는 압구정동에 있는 제지멀티아트스페이스에서 있었습니다. 입구 배너에는 지금 한창 CF를 통해 소개되고 있는 옵티머스빅이 빅뱅을 담고 있습니다. 행사장 안의 모습입니다. 테이블마다 옵티머스 블랙과 옵티머스 빅이 올려져 있었고 쇼룸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전시되어 있었는지 하나씩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테이블에 전시된 옵티머..
애플의 감성을 이해한 LG XNOTE P420? 그래서 더 매력적인 XNOTE P420! (맥북프로17 VS XNOTE P420) 애플 제품들이 인기를 끌면서 한번쯤 맥북의 매력에 빠져 구입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높은 가격과 맥OS의 생소함 때문에 주저하게 되는게 현실이기도 하지만 유독 낮은 스펙에도 불구하고 애플제품들은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디자인! 참 아이러니하죠~ 국내에서는 스펙을 중요시 하는 분위기가 팽배했지만 애플이 들어온 이후 스펙보다 다른 요소들이 더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편으로 윈도우 관련PC들도 예쁘게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LG가 가장 먼저 이런점을 파악하고 심플하고 멋진 디자인을 가진 노트북들을 출시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애플 제품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디자인이라 주목 해봐도 좋은 노트북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그럼 얼마나 매력적인 노..
14인치 노트북 추천! LG XNOTE P420, 스타일과 실용성 두마리 토끼를 잡다! XNOTE P210이 스타일 좋은 노트북으로 사랑을 받고 있지만 아쉬운 점은 휴대용에 초첨이 맞춰진 12인치 사이즈다 보니 집에서 사용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아쉬움을 달래고자 나온것이 P420입니다. P210의 디자인은 계승하면서 사이즈는 커진 노트북! 그럼 얼마나 매력적인 노트북인지 확인해 보도록 할테니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LG P420의 전면 모습입니다. P210이랑 똑같이 생겼죠? 화이트의 깔끔함과 간결한 직선의 매력이 눈길을 끄는 제품입니다. 두께(2.5cm)도 그리 두껍지 않고 상판과 하판의 결합이 딱떨어지는것이 정장을 입은듯한 깔끔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모서리에 새겨진 LG로고! 절제미가 돋보여 보기가 좋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아는게 명품인거죠~ 앞..
LG 옵티머스3D 깜짝공개! 옵티머스3D 무안경3D 직접 본 느낌은? 얼마전 열린 LG시네마3D 행사에서 국내 최초로 옵티머스3D폰이 깜짝 공개되었습니다. 잠깐 설치되고 사라졌을 정도로 깜짝공개였는데 어찌나 기분 좋은 만남이었던지 아직도 설레네요~ ^^ 그럼 옵티머스3D를 본 느낌은 어땠을까요? 지금부터 무안경3D의 신기술을 적용한 옵티머스3D에 대해 자세하게 확인해 보도록 할테니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옵티머스3D의 모습입니다. 느낌 어떠신가요? 공개한 이미지컷만 보고서는 약간 투박한 느낌이라 크게 기대는 안했었는데 직접 본 느낌은 대박 그 자체였습니다. 깔끔하게 떨어진 전면 모습과 위 아래 헤어라인의 조화! 4.3인치의 대형화면에 펼쳐진 3D UX는 정말 이제껏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기분을 느끼게 해줬습니다. 4.3인치 화면이 확실히 시원시원하네요~ 하지만 전체적..
LG 3D로 한판붙자! LG 자신감 어디서 나오나? 시네마3D 게임페스티벌 현장! SG방식이 좋냐? FPR방식이 좋냐? 3D방식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지금! LG는 이번 논란에 확실한 종지부를 지을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LG 시네마3D 게임페스티벌! 경쟁사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대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LG의 3D 기술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전체를 3D 세상으로 꾸며 놓았습니다. 정말 LG의 자신감이 없다면 할수 없는 행사였겠지요? 3D는 주변 환경에도 영향을 받는 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오픈된 공간에서 많은 사람들이 있는 그대로 3D를 느낄 수 있도록 해두었다는 것은 LG가 가진 기술력이 결코 만만치 않음을 제대로 보여준 행사였습니다. 거기다 3D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 누리기엔 한계가 있는 컨텐츠라 여겼지만 LG는 3D도 다같이 누릴수 있는 컨텐츠라는걸 새롭게 ..
3D모니터 비교, 리뷰잉TV 방송예정! FPR 3D 모니터 VS SG 3D 모니터 무엇이 좋을까? 3D 시장은 올초부터 방식 차이로 인한 설전이 뜨겁습니다. 니가 좋냐? 내가 좋냐? 싸움이 벌어지고 있어 소비자들의 입장에선 과연 무엇이 좋을지 궁금하기만 합니다. 저도 확실한 평가를 내리기엔 힘든데 오늘 저녁 8시에 인터넷 방송인 리뷰잉TV에서 FPR 방식의 3D모니터와 SG 방식의 3D모니터를 비교해서 보여준다고 합니다. 와우 기대되는 방송이죠! 언제나 솔직한 리뷰와 재미있는 방송 진행으로 도움이 되고 있는데 이번엔 어떤 결과를 내릴지 궁금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비교될 모델은 확실하지는 않지만 일단 LG는 FPR 3D 모니터인 D42P 모델이고 비교될 모델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비교가 되려면 최근에 나온 TA950이나 TA750으로 비교를 했으면 하는데 그렇게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