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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시승기

스타일리쉬한 하이패스 엠피온 리노(SET-500) 고속도로 신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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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뷰에서는 엠피온 리노(SET-500)를 차에 장착하고 고속도로 하이패스 구간을 테스트 해봤습니다. 엠피온 리노를 통해 차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그 성능은 어떤지? 잘 참고해 보세요~ ^^

그럼 먼저 차에 장착하는 모습을 살펴보겠습니다.




차량 거치대와 엠피온 리노 입니다.
별다른 도구 없이 딱 이렇게만 있으면 됩니다. ^^


차에 부착하기에 앞서 거치대를 엠피온 리노와 결합해 줍니다.
홈에 잘 맞춰 밀어주면 딸깍 하고 장착이 됩니다.


거치대와 엠피온 리노가 결합한 모습입니다.
차에 적당한 위치를 잡기위해서는 이렇게 결합을 하고 자리를 잡아주는게 좋습니다.
거치대 부터 붙이는건 위험하니까 꼭 기억해 두세요~^^


장착 위치를 잡았으면 스티커 필름을 제거해 줍니다.


스티커 필름이 제거된 모습입니다.
3M 테이프의 접착력은 정말 알아주죠~
한번 붙이면 절대 못 띄니까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차량 앞유리 가운데를 잘 잡아준 후 부착을 합니다. 꾹~~~
참고로 엠피온 리노는  IR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IR방식은 집에 있는 리모콘과 같은 방식으로 신호가 직선으로 가기 때문에
왠만하면 차량 유리 가운데에 장착하는게 좋습니다.
왜?? 고속도로 하이패스 수신기가 가운데 달려있으니까~

그 확인은 아래에서 참고해 보세요~


장착완료된 모습입니다.
어때요? 디자인이 제대로 빠졌지 않나요 ^^
가운데 달려 있어 거추장 스럽기 보다는 인테리어 포인트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이런 사이버틱한 분위기 좋아요~ ^^


디자인 하나 정말 제대로 나온것 같습니다.
차에 달고 보니 더 마음에 든다는.. ^^


그런데 네비게이션을 달고 보니 그 예쁜 디자인도 사라지네요~ ㅡㅡ;
즉, 네비게이션이 없거나 센터페시아에 들어가 있는 차들에게 빛을 발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엠피온 리노 무선의 매력!!
네비게이션은 전원을 위해 선이 나오지만 엠피온 리노는 깔끔하죠~ ^^


바깥에서 본 장착된 모습입니다.
밖에서 봐도 그리 디자인적으로 헤치지 않지요~
오히려 네비게이션이 미관을 많이 버려놓습니다.


충전이 필요할땐 이렇게 제품을 띄어내서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아쉬운 점 발견!!
바로 재장착을 하려고 하니 홈이 잘 안보여서 쉽지가 않습니다. ㅡㅡ;
장착홈이 슬림하게 빠져있다는게 걸림돌로 작용하네요~
그래도 적응하면 괜찮아지겠죠~ ^^;;;;


이제 장착도 되었으니 카드를 준비해야겠죠~ ^^


카드는 이렇게 쏙 밀어 넣어 주면 장착이 됩니다.


장착을 하니 잔액 표시가 나오네요
 OLED화면이라 낮인데도 가독성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IR방식 단말기의 특성상 가운데 부분에 장착하기 때문에
사실상 낮에는 글을 보기가 힘듭니다.
더군다나 LCD 위치가 뒤에 달려 있어 더 멀어 보이네요~
음성이 있었기에 망정이지 음성이 없다면 아무리 멋진 제품이라도 소용없겠죠~


이제 본격적인 주행 테스트에 돌입했습니다.


터널을 지나갈때 화면 표시를 눌러봤습니다.
어두운 곳에서는 이렇게 뛰어난 가독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OLED의 진가가 발휘되는 순간이네요^^
밤에는 아무리 멀리 있어도 잘 보이니까 좋습니다.


고속도로 하이패스 전용도로 표시입니다.
톨게이트를 앞두고 하이패스 차량이 느낄 수 있는 행복이죠 ^^


엠피온 리노가 든든하게 함께 하고 있습니다. ^^


드디어 톨게이트를 지나가고 있습니다.
일반 차량들은 톨게이트에 잠깐 정차 후 지나가지만
하이패스 차량들은 쌩쌩 지나갑니다.
하이패스 기기가 왜 필요해? 하는 사람들도 이 순간 만큼은 부러워 하는 순간입니다.

정지 안해서 기름값 덜들지
요금 할인해주지
시간 단축해 주지...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장비입니다. ^^


하이패스 수신기 보이시죠
바로 정가운데 위치한걸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이패스 IR방식 단말기들은 가운데 장착해 주어야 합니다.



그럼 동영상으로 그 현장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음성으로 알려주니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어 좋네요~ ^^



하이패스 전용도로는 안쪽에 위치하고 있죠~
그래서 미리미리 안쪽으로 들어가 있어야 합니다.


민자 하이패스 구간입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하이패스 구간이 없었는데..
이젠 완벽하게 지원을 하고 있네요^^


하이패스 통과시 전광판에 요금이 찍히게 됩니다.


단말기에서도 이렇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잔액부족 안내가 뜨네요~
초기 설정때 5천원 미만으로 설정해 두었기 때문에 경고메시지가 뜨고 있습니다.
이렇게 미리미리 대비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네요^^



마지막으로 하이패스와 네비게이션을 동시사용 하여 주행한 동영상입니다.
네비게이션이 얼마인지 미리 알려주고
하이패스가 통과 후 요금을 알려주니
확인도 되고 좋네요~ ^^


지금까지 엠피온 리노와 함께 고속도로 하이패스 구간을 테스트 해봤습니다.
별 다른 문제 없이 첫 신고식을 잘 치른거 같아 기분좋네요^^
이 전에 사용하던 제품도 무선이라 선이 없는 깔끔함은 느껴봤지만
음성 기능이 없어 불편했는데 엠피온 리노는 말끔히 해결해 주었네요~ ^^
역시 운전할 때 가장 좋은 제품은 신경을 덜 쓰게 하는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이상 지름신을 부르는 리더유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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