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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캐논

독일 베를린 장벽, DSLR 카메라 캐논 6D로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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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을 여행하면서 캐논 6D로 추억을 담았습니다. 여행에서 사진은 참 중요합니다. 다녀온 후 그곳을 회상할 수 있는 유일한 채널이고 언제든 떠날 수 있는 여행지가 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캐논 6D로 담은 독일 베를린 장벽을 보여드릴테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독일 베를린 장벽에 가다!



독일 베를린을 두번째 갔지만 그 유명한 베를린 장벽은 이번에 처음 가보게 되었습니다. 베를린에 갔는데 베를린 장벽을 안가봤다니 ㅠㅠ 베를린 장벽은 1961년 동독 정부가 인민군을 동원하여 동베를린과 서방3개국의 분할점령 지역인 서베를린 경계에 쌓은 콘크리트 담장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휴전선 같은 곳입니다. 이런 역사적인 곳을 기념하기 위해 독일은 베를린 장벽을 예술화 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참고로 저 위에 파이프 라인은 독일 베를린 가면 흔하게 볼 수 있는 광경인데요~ 독일 베를린이 습지대라서 땅속에서 나오는 물을 빨아들여서 내보내는 역할을 하는 파이프라고 합니다. 



독일 베를린 장벽에는 이렇게 다양한 그림들이 미술관처럼 그려져 있습니다. DSLR 카메라 캐논 6D를 가져가니 쉴틈이 없더라고요~ ^^ 정말 다양한 개성을 가진 그림들이 독일 베를린 장벽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참고로 독일 베를린 장벽 앞에는 이렇게 바리케이트가 있지는 않은데요~ 이곳은 최근에 그림을 그려서 보호차원에서 쳐놓은듯 합니다. 



한국적인 분위기의 그림도 그려져 있네요~ ^^ 각 그림들은 나름의 의미를 담아 그려져 있습니다. 거리의 미술관 같은 느낌입니다. 

이날 빛이 너무 강했고 역광이라 색이 많이 날아가는데 풀프레임 DSLR 카메라라 원색의 느낌을 잘 잡아냈습니다. 



반대쪽면을 보면 파란색의 하늘이 보이지요~ 역광에서는 빛이 강하게 들어오기 때문에 색이 날아가지만 빛을 등지고 있으면 색의 느낌을 더 진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좋은 카메라는 역광에서도 얼마나 좋은 사진을 뽑아 낼 수 있냐는 거겠지요~ 기억하고 싶은 순간을 더 의미있게 만들어주는 것이 DSLR 카메라 캐논 6D 입니다. 



바리케이트가 없는 기존 독일 베를린 장벽 입니다. 이길을 보면 역사의 순간순간이 그대로 녹아 들어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곳을 기억하는 의미에서 다양한 그림을 그렸고 그리고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베를린 장벽에 글을 남겼습니다. 낙서이지만 그 나름대로 의미를 갖게 되었고 오랫동안 이곳을 지켜 나갈 것입니다. 



아픈 역사의 기억을 그래피티로 예술의 거리를 만들었습니다. 우리나라도 통일이 되면 이런 멋진 문화공간이 만들어질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의 38선은 거의 산을 경계로 있어서 쉽지 않겠지요~  이렇게 캐논 6D로 독일 베를린 장벽 현장을 담은 것처럼 우리나라도 많은 DSLR 카메라로 추억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캐논 DSLR 카메라가 좋은점은 원색의 느낌을 잘 표현한다는 것입니다. 진한 색감으로 인물과 화사한 배경을 찍기에 좋은데요~ 캐논 6D는 풀프레임 DSLR 카메라라 더 가까이서 눈에 보이는 그대로를 담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독일에 가면 흔하게 볼 수 있는 벤츠 건물 입니다. 독일인들의 자랑이기도 한데요~ 우리나라도 현대차가 자랑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국내 고객 우선이 아닌 기업이니까요~ 



독일 베를린 신호등에는 독특한 사람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암펠만이라고 하는데요~ 암펠(ampel)은 신호등이란 뜻이고 만(mann)은 아저씨라는 뜻입니다. 옛동독의 교통인지 심리학자 칼 페글라우가 사람들이 좀더 신호를 잘 지키게 하기 위해 고안한 신호등 속 인물이라고 하네요. 암펠만은 통일과 함께 동독의 문화들이 사라지면서 철거가 되었는데요~ 다시 암펠만을 살리자는 목소리들이 나와 지금의 암펠만은 독일의 소통과 화합을 상징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독일 베를린을 가면 암펠만이 들어간 기념품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캐논 6D로 찍은 순간의 모습을 보세요~ 은은한 아웃포커싱과 배경이 영화속 한장면 처럼 예쁘게 표현되었습니다. 



현지에서 파는 벤츠와 우리나라에서 파는 벤츠의 가격은 얼마나 차이날까요? 제가 길을 건너간 이유는 가격을 확인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창밖에서 캐논 6D로 찰칵 담은 가격은 벤츠 GLA 45 AMG의 경우 78,463 유로 입니다. 당연히 우리나라가 비쌀거라 생각했는데 독일이 더 비싸네요^^물론 세세한 옵션 차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보통 AMG의 경우 최상의 옵션이니까 우리나라가 조금 더 저렴합니다. 



독일 베를린 장벽은 관광도시가 아니다 보니 아주 많은 사람들이 찾지 않아 여유롭게 거리를 걸을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지나가는 모습도 베를린 장벽과 잘 어울리네요~ 캐논 6D의 빠른 AF로 움직이는 순간을 역동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우체통 같지만 쓰레기통입니다. 독일은 쓰레기통도 예쁘게 디자인 했네요~ ^^ 우리나라처럼 거리에 편의점이 없다보니 쓰레기가 별로 없습니다. 우리나라도 쓰레기를 줄이려면 파는 곳을 제한해야 할까요? ㅎㅎ






독일 베를린 장벽 거리 예쁘죠~ 똑같은 그림 없이 새로운 그림이 펼쳐져 있어 더욱 아름다운 예술의 거리입니다. 캐논 6D로 정말 열심히 담았네요^^






독일 베를린 장벽 이모저모



독일 베를린 장벽에는 전쟁의 아픔을 담은 사진도 붙어 있습니다. 전쟁으로 장애를 가진 어린 아이들을 보는 마음이 아프네요. 전쟁의 아픔을 잊지 말자는 강한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그리고 전쟁의 순간을 기록한 사진도 있습니다. 꼭 영화속 장면 같죠~ 무서운 순간이지만 이런 역사의 기억들을 보여줄 수 있는게 사진 입니다. 



독일 베를린 장벽 노점상에서는 기념품을 팔고 있습니다. 베를린 장벽의 돌을 이용해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대부분 가짜라고 하니 구입은 하지 마세요. 그리고 돌이 뭐 중요하겠어요~ ^^ DSLR 카메라 캐논 6D로 베를린 장벽의 생생한 느낌을 담아온 것으로 충분합니다. 



베를린 장벽 뒤쪽을 돌아오면 이렇게 멋진 수로가 있습니다. 배를 타고 도는 관광 코스도 있나 봅니다. 시간이 되면 배를 타고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그러지는 못했네요



유럽의 고풍적인 건물들~~ 아픈 역사속 현장이지만 건물들은 옛스럽고 멋집니다. 



베를린 장벽 근처에 가면 현대적인 건물들도 눈에 많이 띕니다. 아직 개발이 안된 곳이라 조금씩 현대적인 옷을 입어 나가고 있습니다.



베를린 장벽에서 보는 뽀뽀하는 사진.. 헉!! 속이 그렇게 좋지 못합니다. 캐논 6D로 더 가까이서 보여드릴 수 있으나 이정도로만 감상하는걸로 할께요~ 




가까이서 보는 베를린 장벽은 굉장히 지저분 합니다. 하지만 그 자체가 멋이고 역사 입니다. 우리나라도 옛것을 잘 지켜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독일 베를린 장벽을 걸어나오니 멋진 지하철이 보이네요~ 지하철 색상도 노란색으로 강렬합니다. 흡사 놀이동산 같은 분위기 이지요~ 



지하철 역사도 옛스러움이 가득한 느낌으로 디자인 되어 있고 도시 경관을 아름답게 해주고 있습니다. 캐논 6D로 담은 독일 베를린 장벽 잘 구경 하셨죠~  독일 베를린 여행을 계획 중인 분들은 잘 참고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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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캐논으로부터 제품 대여와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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