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2017 LG 부스 구경해 볼까요! - LG G6, LG 워치 스타일, LG 워치 스포츠 등

MWC2017 LG 부스 현장 모습입니다. 어떤 제품들이 전시되었고 현장의 분위기는 어땠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MWC2017 LG 부스 모습

MWC2017 LG 부스 입니다. 부스 크기는 비교적 크지 않았지만 깔끔하고 환한 부스로 제품을 보기에 좋았습니다. 

입구에는 LG G6 체험존이 운영되었습니다. LG G6의 첫선을 보인 자리라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LG G6는 다소 투박해 보인다는 평가도 있지만 깔끔한 디자인으로 나름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LG전자 부스는 복층으로 구성되어 위에서는 전시공간을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입구쪽 LG G6 체험존 전체 모습입니다. 

반대쪽면에는 LG 워치 스타일, LG 위치 스포츠와 보급형 스마트폰, 액세서리 등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LG전자는 MWC2017에서 두가지 스마트워치를 공개했습니다. 하나는 스포츠에 최적화된 LG 워치 스포츠이고

다른 하나는 스타일을 고려한 LG 워치 스타일 입니다. 

MWC2017 LG 워치 스타일 어때요? 

LG 워치 스타일은 패션을 강조하며 화려한 밴드와 세가지 색상의 시계 색상을 선보였습니다. 

LG 워치 스타일은 여성에게 어울리는 크기와 색상으로 여심을 흔들었습니다. 

컬러풀한 밴드 조합으로 패셔너블한 디자인을 완성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마트워치가 패션의 일부분임을 LG전자도 인지하고 있고 이에 대한 변화를 보여줬습니다. 

기존에 여성들이 많이 차왔던 패션 시계의 디자인을 잘 살렸습니다. 

LG 워치 스타일에 심박동 센서는 없습니다. 패션을 강조한 제품이라 뺄건 빼고 가격적인 매력을 제시했습니다.

한국에는 출시 안하는 실버 색상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색상이 가장 예뻤는데 왜 한국에는 출시를 안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LG 워치 스포츠 입니다. 

LG 워치 스타일과는 다르게 투박하면서 묵직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시계 화면도 커서 남성용으로 나온 제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LG 워치 스포츠는 밴드가 약간 고정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안쪽에는 심박동 센서도 있습니다. 당연히 가격도 LG 워치 스포츠가 더 비쌉니다. 

두께도 많이 투박합니다.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별로 였습니다. 

LG 워치 스포츠 충전기 입니다. 무선으로 충전되는 방식이라 편합니다. 

LG 워치 스포츠는 통신형 스마트워치라 폭넓은 활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배터리 타임이 짧다는게 아쉬움입니다. 

LG K시리즈도 전시되어 있었고 

LG X파워2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LG 스타일러스3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LG G6가 나와서 보급형 스마트폰의 대한 관심도는 많이 떨어졌습니다. 

LG전자가 가장 잘하는 액세서리 톤플러스 시리즈도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새롭게 선보인 톤플러스 스튜디오 체험을 위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LG전자의 다양한 액세서리 입니다. 실패도 있었지만 다양한 시도로 소비자 니즈를 충족 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LG전자 액세서리처럼 스마트폰도 좋은 평가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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