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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제품/안전용품

페라리 비원 카시트, 차에 장착하기 편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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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함이 인상적인 페라리 비-원 카시트~ 자 이번엔 차에 장착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장착하기는 편할까요? 지금부터 어떻게 장착하고 사용하는지 보여드리도록 할테니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일단 신생아부터 13kg까지 사용할 수 있는 카시트라 사이즈가 작아 쉽게 들어갑니다.


그럼 먼저 자리를 잡아주고


안전벨트 길이를 충분히 빼줍니다.


그리고 양옆에 홈에 안전벨트를 걸어줍니다.
끼기가 살짝 불편하네요~ ㅡㅡ;


자~ 장착된 모습입니다.


어떻게 장착하는지 확실히 아시겠죠? ^^

그럼 아기를 직접 태우고 장착해 보겠습니다.


아기가 자고 있는 중이라 편하게 테스트 해 볼 수 있었습니다. ㅋㅋㅋ

아기가 타있는 상태에선 먼저 어깨끈을 걸어줍니다.


그리고 아래 고리에 찰칵 연결해 줍니다.
유모차에 태우듯이 하면 됩니다.


아기가 아주 편하게 잠들어 있죠 ^^
그만큼 안락함을 주는 카시트입니다.


이제 위에서 연습한대로 안전벨트를 쭉 뽑아 양옆 고리에 걸어주고 장착을 하면 됩니다.


짠~ 장착 완료된 모습입니다.

어떠한 상황이 발생해도 아기가 튀어나가지 않도록 잘 잡아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카시트 장착이 법으로 규정되어 있는 거 같네요~


차 밖에서 본 모습입니다.
깔끔한 모습이 보기 좋지요~ ^^
이렇게 전용 카시트를 마련해 주니 이제 좀 마음이 편해지는거 같네요^^


그럼 카시트 장착이 이 방법만 있느냐~
다른 방법도 있습니다.
이번엔 후면 장착 방법!!

이 방식은 아주 신생아를 대상으로 하면 좋은 방법입니다.
8개월 이상 넘어가면 비추천!! 얘한테 고문이지요~ ㅋ


카시트를 뒤로 하여 시트와 마주 보게 위치시키고 안전벨트를 같은 방식으로 걸어줍니다.
카시트 뒷면에 홈이 있으니 거기에 안전벨트를 꼭 걸어줘야 합니다.


그럼 어떠한 상황이 발생해도 아기가 빠지는 일이 없게 되겠죠~


하지만 아기가 좀 크면 불편해 할 수 있는 장착 방식이니 신생아한테만 적용하면 되겠습니다.


차량 바깥에서 본 모습입니다. ^^


페라리 비-원 카시트 장착하기 어떠신거 같나요?
안쪽에 고리를 걸어줘야 한다는게 살짝 불편하긴 하지만 그런대로 장착하기는 편한것 같습니다.
특히, 신생아 용이다 보니 크기도 작아 부담이 없네요^^

소중한 우리 아기의 안전~
엄마, 아빠만 안전벨트로 보호하지 말고 아기도 꼭 챙겨줘야 한다는거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상 지름신을 부르는 리더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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