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아이디어 거치대, 신지모루 거치대의 매력!

아이폰의 열풍과 함께 관련 주변기기들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는데 얼마전 벤처서포터즈 행사를 통해 아이디어가 톡톡 넘치는 아이폰 거치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 왜 아이디어 제품이라고 할까요? 지금부터 어떤 제품인지 꼼꼼하게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지모루 거치대 제품 박스 입니다.
아이폰의 박스와 비슷해 보이지요? ^^
그만큼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아이폰 주변기기 다운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박스를 열면 구성품은 단 하나! 딱 거치대 하나만 들어 있습니다.
근데 이게 왜 아이디어 제품일까요? 그 비밀은 아래에서 확인해 보시고
어떻게 생긴 제품인지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거치대 디자인은 이렇게 원형으로 말아진듯한 모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깔끔한 디자인이 괜찮죠? ^^
전체적으로 2중 사출 기법으로
 투명한 글라스 안에 하얀 색이 들어가여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닥면에는 다리가 2개 나와 있어 흔들림을 방지해 줍니다.

그리고 한쪽면에는 신지모루의 제품임을 알리는 로고가 새겨져 있네요~
벤처기업 제품답지 않게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는 길다란 구멍이 있는데..
이게 과연 뭘까요? ^^
아이폰을 연결해주는 선이 통과하는 공간입니다.

그리고 안쪽에는 이렇게 홈이 하나 보입니다. 대충 느낌이 오시려나요? ^^

이제 그 아이디어의 비밀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참고로 아이폰 주변기기들은 애플의 공식허가를 통해서만 제작이 되고 지원이 됩니다.
그래서 아이폰의 공식 주변기기가 아니면 잭으로 연결이 되도 이상한 메시지가 뜨면서
인증된 기기가 아니라는 말이 나옵니다.
그러니 거치대 같은 경우는 충전까지 하려면 꼭 인증을 받아야 했습니다.
당연히 가격적인 상승이 이루어지겠죠?
판매 제품당 라이센스 비용이 추가 되기 때문에
애플의 주변기기들은 고가의 가격이 책정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점을 파악한 신지모루는
거치대 모양만 제공하고 아이폰에서 제공하는 선을 사용하기로 한것입니다.

그래서 가격적인 메리트로 합리적인 제품을 출시하게 된 것입니다.
가격은 참고로 1만원 초반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말 아이디어가 멋지지 않나요? ^^

그럼 어떻게 연결하고 사용하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집에서 사용하는 아이폰 전용 연결케이블을 준비합니다.

아이폰 거치대에서 안쪽의 탭을 옆으로 밀어 분리를 해줍니다.

이렇게 왼쪽 방향으로 밀어주면 분리를 할 수 있습니다. ^^

안쪽의 탭이 완전히 분리된 모습입니다.

거치대 안쪽의 연결 홈을 보니 어떻게 연결되는 방식인지 알 수 있겠죠?

안쪽의 탭은 이렇게 투명한 느낌으로 아이폰 연결선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자~ 그럼 연결을 해보실까요?

가장 먼저 연결홈에다 아이폰 연결선을 통과해 줍니다. 안쪽에서 바깥으로~

그리고 이렇게 아이폰 연결선을 결합해 줍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아이폰의 연결선에 보면 네모난 이미지가 있죠?
그 그림이 꼭 이렇게 앞으로 나올수 있게 하여 연결해 줍니다.
안그러면 거치대에서 아이폰이 뒤집어져서 연결이 될 수 있습니다.

결합된 모습~ 어떤 모양인지 파악하셨죠? ^^

이제 다시 거치대에 탭을 장착해 주면 끝!
쉽죠? 이제 완벽한 아이폰 거치대가 된것입니다.

결합이 되니까 아이폰의 기본선보다 완성도 높은 디자인으로 변신했네요~

이제 아이폰은 이렇게 연결해 주면 거치가 됩니다. ^^

뒤에서 본 모습~ 견고하고 안정된 모습으로 연결되어 있네요~ ^^

거치된 모습!
고급스럽고 예뻐서 거치해는 재미가 있네요~
거기다 충전및 데이터 연결까지 하는 센스!!

아이팟터치를 연결한 모습입니다.
아이폰 뿐만 아니라 애플의 제품이라면 어떠한 제품도 거치가 가능합니다.

가로로도 거치를 할 수 있어 오디오나 영화 감상하는데도 활용해 볼 수 있겠네요. ^^

제 아이맥27인치에 연결한 모습입니다.
환상적인 조합이죠 ^^


지금까지 신지모루 아이폰 거치대에 확인해 봤는데 어떠셨나요?
정말 아이디어가 매력적인 제품 아닌가요?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참 만족스러운 제품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소중한 아이폰 아무대나 던져두지 말자구욧!!

이상 지름신을 부르는 리더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