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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관람기

빛의 화가 "모네전"(MONET) 관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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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 입니다. 멋지죠?
고풍적이고 클래식한 느낌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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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의 작품을 배경으로 만든 족자현수막입니다.
광고물이지만 상콤하게 잘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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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 -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해 천막을 쳐주는 센스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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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 - 미술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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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1인당 10,000원 입니다.
살짝 비싼감이 있었지만 그래도 새로운 경험이니 금방 잊을 수 있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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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6일까지 한다고 하네요~ 장기 전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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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앞에는 이렇게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모네 그림판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거의 다 한컷씩 찍어 간다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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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안에 들어가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겉은 고풍적이었는데 내부는 세련된 현대식 건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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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미술관임을 보여주는 화려한 멀티비전
(제보에 의하면 백남준의 설치작품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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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으로 이루어진 전시관
모네전은 2층, 3층으로 나뉘어서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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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을 통과할때 표를 받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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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입구입니다. 여기서 부터 모네의 작품을 하나씩 감상을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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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내부에는 사진을 찍을 수 없다고 합니다. ^^;
와서 보라는 얘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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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가 핸드폰으로 살짝 담아왔습니다. ㅋㅋ
모네의 작품을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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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 파는 곳입니다. 모네의 작품을 컨셉으로 한 기념품들이 주를 이룹니다.
모네의 작품을 오랫동안 느끼고 싶은 사람은 구입을 해보는 것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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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전 기념 티셔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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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 작품 관련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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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의 작품을 소재로 한 우산 - 이거 정말 독특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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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의 작품을 소재로 한 포인트 벽지입니다.  벽지까지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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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살짝히 고파와서 빵을 간단하게 먹었습니다.
배고플때 먹는 이 맛이란~ 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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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에서 바라본 전시관 내부
전시장 곳곳이 아름답게 꾸며져 있습니다. 이런 깔끔한 컨셉 맘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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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일 부터 반고흐 전이 한다고 예고 하고 있습니다.
모네보다 더 유명하니 꽤 많은 인파들이 몰리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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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배기로 전시된 반고흐의 작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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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돌담길 입니다.
돌아가는 길은 덕수궁 돌담길을 걸으며 분위기를 잡아보는 것도 좋겠죠? ^^

지금까지 모네전에 대해 살짝 살펴봤는데..
작품을 직접 감상한 느낌으로는 많이 추상적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정말 대충 그려 놓은듯한 붓터치, 형이상항적인 표현기법 등
일반 사람이 그리면 쓰레기, 유명한 사람이 그리면 작품이라는 말이 있듯이
딱 그런 느낌을 받는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저같이 미술의 짧은 지식을 갖고 있는 사람이나 그렇게 느끼는 거고
실제로는 아주 대단한 작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미술전에 가기전에는 사전 지식을 쌓고 가야하는 거 아시죠?
정말 사전지식을 안쌓고 가면 20분만에도 훌쩍 돌수 있는 공간입니다.
하지만 사전지식을 알고 간다면 '아~ 그게 이 작품이구나', '이래서 이런거구나' 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저도 물론 모네전에 가기전에 사전 지식을 습득하고 간지라 나름 알차게 볼 수 있었습니다.

미술의 관심이 있거나 한번쯤은 경험해 봐야 겠다는 사람은 좋은 경험이 될테니 관람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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