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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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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유연하게 만드는 [돈버는 감성] " 돈버는 감성" 모호한 제목이지만 돈 번다는 것에 왠지 모를 기대와 함께 책을 들게 되었습니다. ^^ 이 책의 주요내용은 일본의 기업과 지자체들이 어려운 상황속에서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고 돈을 벌 수 있었는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내용도 아주 쉽게 표현돼고 짤막한 소재를 이용한 사례도 괜찮아 읽기가 편한 책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책을 금방 읽을 수는 없었습니다. 이런 저런 생각이 들어 쉽게 책장이 넘어가지는 않더군요~ 저 기업이 이것을 생각 했을때 어떤 생각을 했을까 생각해보고 그때의 환경을 생각해보고 나라면 과연 저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렇게 하다 보니 책장 넘어가는게 한장 한장 더뎌지더니 오랫동안 이책을 끼고 살수 밖에 없었습니다. 바로 이 책은..
성공의 필수 요건 [절대 긍정] 절대 긍정이라고 해서 뻔한 내용일거 같지만 그래도 좋은 글은 언제나 도움이 된다는 생각 아래 읽었습니다. 이 책의 주된 내용은 저자가 보험업계에서 어떻게 성공했는지 무조건적인 긍정을 통해 어떤 난관을 극복했는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보험업계라는 한정적인 내용이 나오지만 그 힘들다는 보험영업을 어떻게 받아 들였고 어떻게 만들어 왔는지 상세하게 보여줍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절대긍정 보다는 영업에 대한 비법서라고 보는게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긍정이라는 주된 내용으로 이 책이 전면으로 내세우지 않았지만 모든 결과물들이 다 이 저자의 긍정에서 비롯되었고 긍정이라는 확신으로 결과를 창출해 냈다는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러면에서 이 책은 어려운 환경에서 열심히 살 수 있는 희망을 전해 줄 수 있기..
직장인 처세술 [잘 나가는 직장인은 1%가 다르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잘 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 겁니다. 저도 물론~ ^^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 책이 끌리더군요~ ㅋ 잘 나가는 직장인은 1%가 다르다.. 흠~ 뭐 뻔한 내용이겠지만 그래도 뭔가 새로운 정보가 있지 않을까라는 막연한 기대감이 들었습니다. 근데 역시 제목은 제목일뿐 역시나............ ^^;;; 이 책의 전체적인 내용을 보면 직장안에서의 다양한 상황속 대처방법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무조건 일만 한다고 알아주는 것도 아니요 무조건 기회만 본다고 잘하는 것도 아니라는 걸 다양한 설문조사와 함께 알려줍니다. 그럼 회사에서 잘 나가는 방법은 무엇이냐.... 바로 실수 할 수 있는 부분들을 얼마나 안하느냐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다른말로 하면 상황에 맞게 대처한다는게 어렵다는 ..
인내를 요하는 [행복도 연습이 필요하다] 행복도 연습이 필요하다. 제목이 참.. 의미 있고 멋지죠? 표지도 멋스러운 디자인이라 읽고 싶은 맘이 들었는데 행복에 대한 신선한 접근을 해줄 책인거 같아 기대가 많이 됬었던 책입니다. 하지만 첫 마음과는 다르게 정말 읽기가 힘들더군요~ 어찌나 진도가 안나가든지.. ㅡㅡ; 글자도 작고 내용도 고리타분하게 전개가 되있어 꽤 읽기 힘든 책이었습니다. 행복을 얻기 위해서 인내가 필요하듯이 이 책은 그것도 몸소 체험하게 해주는거 같았습니다. ㅡㅡ; 그렇지만 행복에 대한 다양한 실험과 연구결과들이 녹아 있고 흥미 위주보다는 행복의 근원을 찾기 위해 많은 부분을 다루고 있다는 점은 굉장히 높이 살만 했습니다. 그럼 과연 행복이란 무엇일까요? 타고난 것일까? 만들어지는 것일까? 다들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 본 것일 ..
가볍게 즐기는 전략 기획서 [전략 프로페셔널] 제목만 봐서는 왠지 딱딱하고 전문적일 것 같았는데 소설과 같은 구성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써놓아 읽기 편했던 책입니다. ^^ 그러면서 알찬 내용도 쏙쏙 들어있고~~ 이 책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썼는데 일방적인 주입식 방식이 아니라 읽으면서 독자들의 생각을 이끌어 내려고 합니다. 당신이라면 어떻게 할것인가? 당신이라면 어떤 계획을 잡을 것인가? 그만큼 다양한 관점에서 이책은 읽는 사람들과 호흡하며 전략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전략이라는게 무엇인지 전략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다시금 돌아보게 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제 자신도 돌아보게 만들더군요~ 정말 이사람은 젊은 나이에 대단한 삶을 살았구나.. 나도 저렇게 살수 있을까라는 자기 반성과 후회가 따랐습니다. 이렇게 어렵고 멋진..
비유로 가득찬 협상 지침서 [돌부처의 심장을 뛰게 하라] 이 책은 솔직히 제목부터 마음에 안들었던 책입니다. '돌부처의 심장을 뛰게 하라' 과연 이 책 제목이 이 책을 가장 잘 표현 하고 있을까요? 물론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소제목으로 달아 놨긴 했습니다. - 고집불통의 NO를 YES로 바꾸는 협상 전략 - 하지만 너무 메인 책 제목이 강합니다. 책은 모름지기 아무리 내용이 좋다하더라도 제목에서 끌리지 않으면 쉽게 손이 안가게 되어 있습니다. 근데 더 멋진 제목도 많았을텐데 굳이 이렇게 진부한 비유를 통해 거부감을 느끼게 했을까라는 안타까움이 들었습니다. 차라리 소제목이 메인 제목이 되는게 좋지 않았을까 생각할 정도로.... 그 이유는 우리나라의 기독교 인구가 1,000만은 된다고 합니다.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기독교는 종교적으로 가장 배타적인 성향이..
작은 변화를 가져오는 [스파크] 겉 표지부터 제목까지 왠지 모를 기대가 들었던 책입니다. 개인적으로 하드 표지를 좋아해서리~ ㅋㅋ 근데.. 책장을 넘기면서 같이 제공된 사진들을 보며 음.. 어떤 전략적인 프로모션의 일종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바로, 퀴담을 만든 서크 듀 솔레이의 관한 내용이기 때문에..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요즘, 하도 전략적인 책들이 많아서.. ㅡㅡ; 근데.. 읽다보니.. 그런 우려와는 다르게.. 내용도 알차고 확실한 메세지를 전해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서크 듀 솔레이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모습 그들의 실험정신, 창조정신, 일에 대한 열정 일을 일로서 받아 들이는 것이 아닌 그것을 하나의 즐거움으로 승화시켜 새로운 일로 계속해서 바꿔나가는 그런 열정적인 그림들을 보여주고 ..
열정을 갖게 하는 [프로마니아] 마니아란 어떤 일에 제대로 푹 빠져 있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즉,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가지고 취미나 다양한 여가 생활을 하는 것을 통상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프로마니아는 그냥 빠진게 아니라 열정과 전문성을 담고 빠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이 직업으로서든 어떤 위치에서든 바로 이 시대의 경쟁력이라는 것입니다. 멋지죠? 프로마니아 제가 어렸을땐 한가지만 잘해도 성공한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또 커가면서는 모든일을 조금씩 잘하는 멀티플레이어가 성공한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지금 시대는 모든일을 아주 잘하는 사람이 성공한다고 합니다. 어떤 일이든 대충대충 해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경쟁은 치열해 지고 시대는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잠깐의 방심도 잠깐의 여유로움도 허락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