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르노삼성

(71)
뉴QM5 시승기 - 뉴QM5 실내 인테리어 만족도? 주행 만족도는? (NEW QM5 완벽해부!) 오늘은 저번 리뷰에 이어 뉴QM5를 시승한 느낌을 자세하게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문가의 시각이 아닌 일반 소비자의 입장에서 확인해본 느낌이니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시승을 위해 준비된 뉴QM5입니다. 비가 많이 내리는 악천후 상황이었지만 새차라 그런지 눈이 번쩍번쩍 하네요^^ 제가 배정받은 차는 블랙색상이었습니다. 멋지죠~ 블랙색상이 뉴QM5의 귀여움을 강렬한 느낌으로 바꿔 놓았네요~ 크롬이 적절하게 들어가 있어 블랙색상과 잘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럼 먼저 외관 디자인부터 상세하게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헤드라이트는 바이-제논 헤드램프와 코너링 램프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밤길 안전운전에 가장 필요한 부분을 잘 갖추고 있습니다. 안개등입니다. 평범해 보이지만 위쪽에 눈썹처럼 포인트 크롬..
뉴QM5 무엇이 달라졌을까? 업그레이드된 르노삼성 NEW QM5 VIP 시승회를 가다! (QM5 페이스리프트) 르노삼성의 CUV(Crossover Utility Vehicle) QM5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성능으로 SUV 시장에 활력소를 가져다 주고 있습니다. 이번에 그 모습을 직접 만날 수 있는 VIP 시승회 행사에 다녀왔는데 어떤 점들이 달라졌는지 알려드리도록 할테니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행사는 강원도 평창에 있는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있었습니다. 이 사진을 찍을 때는 차가 오픈되어 있지만 이전에는 위장막에 가려져 있어 궁금증을 더했습니다. 이렇게 말입니다. ^^ 두근두근 다들 설레이는 마음에 어서 빨리 위장막을 걷어냈으면 했습니다. 살짝 보이는 휠디자인이 예사롭지 않아 기대감 200% 상승했네요~ 차를 직접 확인하기전 뉴QM5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들 설레이는 마음으로 발표를 기다렸습..
2010년형 SM5 뉴임프레션, 뉴SM5가 나와도 흔들리지 않는 매력이 있다?! 드디어 뉴SM5의 전면 디자인까지 공개되면서 3세대 뉴SM5 모델 공개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제 예약 판매를 앞두고 있는 시점이라 곧 단종되는 SM5 뉴임프레션 모델을 아쉬워 하는 사람 또한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신형이 나온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현재 모델에 매력을 느끼고 있어서 이미 한달 반전에 2010년형 SM5 뉴임프레션을 구매해 버렸습니다. 물론, 신형이 멋지게 나온거 같아 아쉬운 마음도 살짝 들지만 지금의 SM5에도 충분히 만족을 느끼고 있어서 괜찮습니다. ^^ 그리고 신형이 나와도 서로 다른 매력이 있기 때문에 SM5 뉴임프레션만의 매력을 쭉~유지할거라는 기대도 하고 있습니다. 소나타의 경우는 신형이 나오는 순간 바로 이전 모델은 관심조차 못받는 모델이 되버리는데 SM5는 조금은 다르지 않..
뉴SM5 공개! 하지만 SM5 임프레션이 매력적인 이유는? 어제 드디어 뉴SM5의 양산형 모델이 공개되었습니다. 라구나를 기본 베이스로 한 자동차 답게 실내는 라구나의 실내를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하지만 겉모습은 많이 변경 된것을 볼 수 있는데 왜 그랬을까요? 바로 라구나 모델로 변경을 막기 위한 방지책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이전 SM5는 티아나의 부분변경 모델이라 약간의 튜닝으로 SM5에서 티아나로 가볍게 변경을 시킬수 있었습니다. 어찌보면 SM5가 성공할수 있었던 기반이기도 했지만 SM5의 존재를 무시해 버리는 행태였기 때문에 보기좋은 일만은 아니었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아예 라구나의 모습을 가질수 없도록 한국형 라구나로 새롭게 재탄생을 시켜버렸습니다. 그런데 처음본 느낌은 크게 매력적이라 느껴지지는 않네요~ 라구나 디자인을 기대해서 그런건지 아..
YF소나타 VS SM5 후속 라구나 VS SM5 임프레션, 리더유의 선택은? 이전 차를 끈지 언 9년째가 되다 보니 잠잠했던 자동차 지름신이 슬그머니 내려왔습니다. 이번엔 좀 비싼 지름신이죠~ ㅋㅋ 그 시작은 YF소나타의 출시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랬겠지만 신차 출시는 차를 바꾸려고 하는 사람들에겐 흥분되는 소식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도 YF소나타 구입을 염두해 두고 있었는데 우리 부부가 좋아하던 차인 SM5가 그 대항마로 떠올랐습니다. 이때부터 고민은 시작되었습니다. 얼리어답터답게 신차인 YF소나타를 살것인가? 그냥 우리가 맘에 들어했던 SM5 뉴 임프레션을 살것인가? 그런 와중 또 하나의 고민이 등장 했습니다. 바로 SM5 후속 모델이 출시이 된다는 소식이었습니다. 그것도 당장 2010년 1월쯤 SM5 후속 모델이 출시된다는 거였습니다. 그 예상 모델은 바로 라구나..
볼거 없는 수입차 VS 볼거 많은 국산차, 2009 서울모터쇼를 빛낸 차들. 모터쇼를 시작하기에 앞서 수입차 업체들의 잇단 불참 소식은 서울 모터쇼의 전망을 어둡게 했습니다. 하지만 뚜껑을 열고 봤을때.. 과연 수입차 업체들의 참가가 과연 볼거리에 많은 영향을 미치나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서울모터쇼만 봐도 국산차 업체들은 신차에 컨셉트카에 레이싱걸까지 모터쇼 다운 요소를 갖추고 있었지만 수입차 업체들은 이미 판매되고 있는 차들로만 거의 대부분이 구성되 있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런 차들 또한 볼거리면에서 충분할 수 있지만 솔직히 요즘같이 흔하게 볼 수 있는 수입차들을 모터쇼에서 본다고 크게 의미가 있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즉, 모름지기 모터쇼라 하면 각 자동차 업계들의 미래를 보여주는 컨셉트 카나 신차들의 전시가 주가 되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면에서 국산차들의 전..
2008 부산국제모터쇼 참관기 - 벡스코(BEXCO) 부산의 국제적인 전시컨벤션센터 BEXCO 입니다. 올해는 모터쇼를 벡스코에서 해서 못보는가 했는데 다행스럽게도 좋은 기회를 통해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흔하게 못오는 곳이라서 그런지 설레는 마음도 두배네요~ ^___^ 벡스코 앞에 이렇게 모터쇼와 관련된 행사들이 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규모가 큰 외부행사는 없었습니다. 확실히 먼 지역이라서 그런지 서울모터쇼와는 그 분위기 자체가 틀립니다. 모터쇼 티켓입니다. 모터쇼하면 붙어 있는 응모권이 부푼 꿈을 꾸게 만들지요 바로 매일 한대씩 주어지는 자동차들 때문 ^^ 이날은 푸조가 경품차로 걸려 있었는데 이때까지만 해도 혹시 당첨되지 않을까라는 얼토당토한 꿈을 꿨습니다. ^^;;; 10명의 행운아는 누가 되었을지... 부럽네요~ ㅠ.ㅠ 벡스코 내부 모습 보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