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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위기! 레이디스코드 스타렉스 뒷바퀴 사고, 스타렉스 에어백도 안터졌다! 권리세, 은비 사고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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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에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양의 사망 ㅠ 위대한 탄생 방송에서 보여줬던 모습을 보면 참 맑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런 어이없는 사고에 생을 마감했네요~ ㅠ 


저도 어제 명절을 맞아 전남 고흥 녹동으로 차를 몰고 서울에서 내려왔습니다. 운전하는데 다른때보다 긴장되더라구요~ 연일 권리세양의 상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와 있고 은비양도 세상을 떠난 시점이라 아마 많은 분들이 운전에 각별한 신경을 썻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오늘 결국 권리세 양이 세상을 떠났고 이제 다시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은비 양의 사고가 다시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그럼 어떤 문제들이 있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주행중 스타렉스 뒷바퀴 분리? 



레이디스코드가 이용했던 차는 현대차 스타렉스입니다. 오래된 스타렉스도 아니고 최근 스타렉스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차가 주행중 뒷바퀴가 분리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정말 그런지는 철저한 조사를 통해 알아봐야 합니다. 그런데 정말 스타렉스 뒷바퀴가 빠졌다면 이건 엄청난 사고 입니다. 고속도로에서는 시속 100km를 넘나드는데 뒷바퀴가 분리되다니..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밖에 없는 사고 입니다. 


혹시 사고후에 스타렉스 뒷바퀴 분리??



사고가 난 후 충격에 의해 뒷바퀴가 분리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 또한 현대차에게는 치명적인 결함입니다. 차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퀴 부분인데 충격에 의해 바퀴가 분리된다고요? 가볍게 끝날 수 있는 사고도 대형참사로 이어지게 할 수 있는 무서운 결함입니다. 


참고로 정비 후 제대로 바퀴를 체결하지 않아도 바퀴는 분리될 수 있어 이 여부는 조사를 통해 밝혀져야 할 것입니다. 


현대차 에어백 논란! 스타렉스 에어백 안터졌다!



현대차는 흉기차라고 국내에서 불려지는데요~ 그 이유가 에어백과 급발진 논란입니다. 에어백이 안터지는 사고는 유명하지요~ 에어백을  무늬로만 장착했나 봅니다. 충격이 있으면 에어백이 터지는게 당연한데 터지는게 신기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도 대형 참사가 났는데 스타렉스 에어백이 안터졌다고 합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 


주행 차량의 에어백이 운전석과 조수석에만 있을 경우 뒷자리 사고를 막아주지 못했겠지만 어찌되었든 아무것도 안터졌다는게 문제입니다.






왜? 교통사고가 현대차로 불똥이 튀나??



출처 : SBS 뉴스 사진 자료


현대차는 억울해 할 수 있습니다. 교통사고 하나로 현대차에게 비난이 쏟아지니까요~ 그런데 미국 렉서스 사고 기억하시나요? 렉서스의 브레이크가 말을 안들어 톨게이트에서 큰 사고가 났다는 이야기! 그 사고 이후로 미국에서는 렉서스의 판매량이 급감하고 신뢰를 잃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현대차는 어떤가요? 국내에서 급발진이 일어나도 에어백이 안터져도 현대차 잘못은 한번도 안나왔습니다. 사용자의 실수며 정확한 각도가 안맞았기 때문에 에어백도 안터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국민적인 관심이 현대차로 몰리고 있고 사고에 대한 진상을 알고 싶은 것입니다.


현대차 위기! 


현대차는 현재 위기에 봉착해 있습니다. 고급차들은 벤츠, BMW, 아우디, 폭스바겐에 밀리고 있고 저렴한 차들은 일본차에 공세로 입지가 좁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가 다 소비자에게 신뢰를 주지 못한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들이 현대차의 우수성을 느끼고 브랜드 파워를 키워야 하는데 팔기에만 급급하고 해외 소비자와 국내 소비자의 차별까지 하는 상황에 소비자들은 점점 더 현대차를 멀리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은 더 심각해질 것입니다. 


자 쉽게 생각해볼까요? 현재 수입차로 넘어간 사람들이 다시 현대차로 돌아올 확률이 몇% 나 될까요? BMW, 벤츠 탔던 사람들이 다시 현대차로 복귀할까요? 집안이 몰락하지 않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차를 새로 구입하는 사람들은 수입차에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점점 이탈율이 심해진다는 뜻입니다.


이런 상황이 몇년동안 계속 지속되면 결국 현대차의 점유율은 50% 이하로 추락하게 될 것입니다. 


스타렉스 사고! 어쩌면 매니저의 운전 부주의, 졸음 운전에 의한 사고일 수도 있습니다. 어떤 것도 밝혀진 것이 없기에 무작정 현대차를 비난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고를 통해 현대차는 안전에 더 신경을 써야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잃어 버렸던 신뢰를 위해서는 몇배 몇십배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안타까운 사고로 생을 마감한 권리세, 은비양의 명복을 빕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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