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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정보,컬럼/현대차

카톡쇼에서 본 현대 7세대 LF쏘나타 초고장력 강판 놀랍네~ 공서영 몸무게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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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카톡쇼에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현대 LF소나타의 비밀을 파헤쳤습니다. ^^ 요즘 아마 가장 핫한 자동차가 현대 LF소나타가 아닐까 싶은데요~ LF소나타가 왜 무거워졌는지? 현대 LF소나타가 사용한 초고장력 강판은 무엇인지 잘 보여주고 있으니 못보신 분들은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공서영과 주영훈의 MC로 재미있게 이야기하는 카톡쇼~

쉬운 용어와 해석으로 재미를 주는 프로그램인데요~

모두가 궁금해하는 요소들을 쉽게 실험을 통해서 보여주니 참고해 보시면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방송에서 보여준건 국민 중형차 LF쏘나타!

LF쏘나타는 자동차의 본질을 강조하며 출시되었는데요~

지금까지의 평가는 아주 좋고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날은 7세대 쏘나타 비장의 무기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7세대까지 이어온 국민 중형차 쏘나타!

이렇게 오래된 역사와 세대 마다 디자인의 파격적인 변화를 가져온 모델도 없을 것 같습니다. ^^

어찌보면 색깔이 없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는 요소이지만..

개성이라면 이런 것도 개성이니까요^^ 



세대별 쏘나타 이름의 비밀 입니다.

저도 몰랐던 정보인데 이번에 알게 되었네요~ ㅎㅎ



7세대 LF쏘나타의 제원입니다.

출력, 토크, 연비, 휠베이스까지 무난하게 흠잡을데 없는 제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LF쏘나타를 보면 다들 한번씩 느끼는 포인트!

제네시스를 닮았다는 점입니다. 

제네시스와 패밀리룩으로 단정하고 남성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출시되는 현대차는 거의 이런 패밀리룩으로 출시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확실히 기존 YF쏘나타보다 단정해진 느낌이 좋죠~

물론 조금 시간이 지나면 디자인에 대한 평가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LF쏘나타의 특징으로 고급차에 적용되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이 들어갔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도 가장 부러운 옵션중에 하나인데요

 전방의 차를 감지해 속도를 변화시켜 준다는건 안정성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되는 기술입니다.



그리고 졸음 운전을 방지해주는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이 있다는 것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뭐 요즘엔 거의다 기본으로 들어가는 기술인데요~

안정성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기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 



LF쏘나타를 보면서 아쉼다는 평가를 받은 실내 모습!

역시나 카톡쇼에서도 이 부분은 지적을 당했습니다. 



올드해 보이는 실내 디자인이죠? 

단정하다는 평가를 하는 분들도 있으니 호불호가 갈리는 LF쏘나타 실내 입니다. 



그리고 가장 논란이 되어온 LF쏘나타 무게를 이날은 집중적으로 다뤘습니다. 



YF쏘나타보다 무려 45kg이 증가했습니다. 

제네시스도 무게가 무거워져서 많은 논란이 되었었는데

LF쏘나타도 무거워진 것입니다. 



다행인점은 연비가 오히려 좋아졌다는 점입니다

미미한 차이이지만 그만큼 기술력이 좋아졌다는 걸 의미하는 포인트입니다.

반면 가벼워졌다면 더 연비가 좋아졌겠다라는 아쉬움도 있네요~ 



그럼 왜 무게를 늘렸을까요? 



현대자동차의 가장 큰 단점으로 지적 되어온건 유리 강판 이었습니다. 

잘 희어진다고 해서 많은 비판을 받았었는데요~

이점을 현대자동차는 고민하고 개선해 초고장력 강판이라는 새로운 소재를 적용했습니다. 







일반 강판과 초고장력 강판을 가져와 만져보고 있습니다. 



일반 강판은 쉽게 휘어지는 모습입니다.

기존의 쏘나타가 이랬다고 보면 되겠지요~ 



두장을 겹쳐 휘어도 휘어집니다. 그만큼 강판이 잘 휘어지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초고장력 강판과 무엇이 다른지 실험에 들어갔습니다.


그나마 가벼운 공서영이 일반 강판 위에 올라갔습니다. 



두장이 쉽게 휘어지는 강판!

전혀 버티지 못하고 있습니다. 



반면 초고장력 강판은 달랐습니다. 



두장은 기본이고~

한장으로도 가볍게 버티고 있습니다. 대단하죠 ^^



74kg의 주영훈도 올라가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역시나 안휘어지는 초강장력 강판!

역시나 1장으로도 거뜬히 무게를 버텨냅니다. 



거대 몸집인 89kg의 몸무게를 가진 제작진이 올라갔습니다.



살짝 휘어지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버티고 있습니다.


이때 공개된 공서영의 몸무게는 50kg  ㅎㅎㅎ


솜털처럼 가볍네요^^



그리고 놀라운건 바로 복원이 되는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89kg이 올라가도 휘어지지 않고 그대로 복원이 되네요~ 놀랍습니다. 



초고장력 강판이 좋은점은 안정성과 충돌 안정성이 높아졌다는 점입니다. 


왠만한 충격에도 휘어지지 않는 소재를 사용했으니 그만큼 안정성이 좋아진 것입니다. 



초고장력 강판으로 만든 LF쏘나타의 라인!

왠지 더 믿음이 가시죠? ^^ 

앞으로 관건은 초고장력 강판이라는 소재가 정말 좋다는 걸 현대자동차가 계속해서 입증해 가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가볍게 가볍게 가는 자동차 트랜드를 역행하는 것일수도 있으니

더욱 활발한 실험과 연구로 대응 해야 할 것으로 보이네요~




자동차의 본질을 생각한 현대 LF쏘나타 

초고장력 강판의 비밀 이제 아시겠죠? 

무엇보다 안전을 먼저 생각한 LF쏘나타이니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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